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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번호 No.1366 김채윤길동무회원

관리자 2022-06-23 오후 5:59:14 조회 112

오늘은 양산YMCA청년들이 준비한 "청년환경영화상영회" 날입니다. 아침에 21기 라온아띠 set팀의 "돌리도" 생수분쇄기 시연 행사를 마치고 YMCA 문을 연순간 "꺄악" 반가운 함성과 함께 리터니들이 반갑게 인사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빵과 과자를 포장해서 선물로 떡하니 전합니다. 이제 제2의 고향으로 돌아오면 양손을 무겁게 오네요...
몇년 지났다고 훨씬 더 날씬해진(2018년에 비해 엄청나게 날씬해졌지요.. 그때의 엄청난 식욕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ㅎㅎ)모습으로 나타난 반가운 리터니들.. 리터니가 맞지요. 양산지역훈련1달후 캄보디아로 가서 5개월의 해외 국제협력 후에 양산에서 귀국보고회를 하고 각자의 삶과 학업의 자리로 돌아갔는데 다시 청년 환경영화제를 할 준비위로 결합해준 고마운 친구들입니다.
사진 오른쪽 채윤은 4학년 4학기 진로와 연계된 인턴현장에서 혹독한 사회경험을 하고 있지요(네, 토목현장은 사회초년생에게 참 녹녹치 않는 첫 직장인가봅니다. 그래도 씩씩한 채윤은 잘 견디고 유리천장을 뚫고 굵직한 리더로 성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