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YMCA 길라잡이회원은 황제영님입니다.

(Y길라잡이회원님은 연회비 100만원 이상 후원하시는 기업, 단체, 개인입니다.)  

황제영님을 초대한 사람은 이지양사무총장인데요 사무총장의 고등학교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지금까지 YMCA회원을 하고 있고, 매 회원모집 때마다 1만원씩 증액하더니 올해는 월 10만원으로 고정하면 더 이상 올리지 않겠다는 사무총장의 꼬임에 흔쾌하게 빠졌습니다.
두 딸을 둔 가장인데, 첫째 딸은 대기업에 입사해서 다니면서 이제는 용돈을 주기도 하고 작은 딸은 All A+ 성적의 과 top으로 대학원 준비하고 있다고 자랑하는 친구를 바라보면서 이게 다 좋은 곳 (YMCA)에 후원하면서 쌓은 덕때문이라고 되려 큰소리 치고 있지요.

긴 시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후원해 주시는 여덟번째 길라잡이 황제영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