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YMCA 여섯번째 길라잡이님은 허석규님( 3대 이사장)입니다.
(Y길라잡이회원님은 연회비 100만원 이상 후원하시는 기업, 단체, 개인입니다.)
허석규이사님은 양산YMCA 3대이사장님이셨고 지금은 YMCA수탁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허석규이사님은 YMCA가 창립인준식을 하기 전 역사의 산 증인이시기도 합니다. 양산YMCA를 만들기 위해 여러번의 시도가 있었는데 그중 부산YMCA 박상언 간사가 (지금은 서산Y 사무총장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양산지역에서 YMCA를 만들기 위해서 힘쓴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와이즈멘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또 양산 와이즈멘이 만들어져서 활동하던 시기 와이즈멘 회장을 맡으셨던 허석규이사님의 헌신적인 도움이 있었습니다.
벌써 2022년 2월이면 이전 역사를 빼고서도 창립인준식이후 10년이 됩니다. 이를 준비하기위한 양산Y 10주년 준비위원회의 위원장 역할도 흔쾌히 승낙해 주셨습니다. 아마 양산Y의 역사를 가장 잘 꿰뚫어 보시고 또 함께 해주셨기 때문이겠지요.
오늘 허석규이사님 자료를 보다가 새롭게 알게 된 것은 양산YMCA 월후원회비를 내시는 회원중 현재까지 계신 분으로 제일 첫번째 분이십니다. 번호가 0000005번으로 2010년 8월부터 양산Y에 월후원회비를 내주셨습니다. 양산YMCA는 2012년에 창립인준식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창립을 준비하던 시기부터 한번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Y와 함께 해주신 역사를 보게됩니다.
지금도 수탁시설정책위원회를 맡으시고, Y가 맡은 수탁시설들이 "꿈꾸는 젊은이" "함께 가꾸는 지역사회" "평화로운 지구촌"의 방향을 잡아가는데 늘 관심가지고 격려해 주십니다.
양산YMCA 여섯번째 길라잡이 허석규이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