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YMCA 길동무는 장길숙님입니다. (길동무를 초대한 사람은 이지양사무총장입니다.)
장길숙회원님은 YMCA여성합창단의 원년멤버이고, 지금은 DB손해보험의 우수PA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계십니다. 양산YMCA 가 처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부터 받은 공용차인 레이의 자동차 보험을 하나 넣은 것도, 여기저기 비교견적을 통해 가장 저렴하면서도 가장 혜택이 많은 곳을 선택해 줍니다.
와이에 자동차보험증서를 가져다 주기 위해 들러서는 옛날 YMCA여성합창단의 추억이야기에 푹빠졌습니다. 그때는 초기 여성합창단이 60여명이 모였고, 한 마음으로 이사님들이 지원하고, 체육대회로 단합대회로, 합창공연으로 분주하게 다녔던 이야기들을 풀어 놓으면서 어느새 옛날 이야기에 정신없이 빠져들었습니다. 내년이 되면 양산YMCA10주년이 되는데 그 중심축에 빠져서는 안되는 Y여성합창단의 이야기를 꼭 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으며 모임이 흐지부지 되어 모이지 않고 있습니다만 언젠가는 과거의 영광의 재현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평소에는 DB손해보험의 PA로 활약하고, 주말에는 시골집에서 엄청난 농사를 짓는 원더우먼 급의 능력치를 담보하고 계신 YMCA 길동무 해맑은 소녀감성 장길숙회원님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