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YMCA 길동무는 이광혁님입니다. 이광혁 길동무회원은 김경민회원님이 초대했습니다. 허경민님은 김해Y 국제사업부에서 해외교류를 맡은 영어전문가로 지금은 Y협동조합 무아마켓을 맡아 농어촌을 잇는 명절 친환경 농수산물 선물 상품 개발에 힘쓰고 코로나상황이 풀리면 바로 글로벌Y협동조합 사업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해Y는 호주와 미국의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사의 인솔 아래 서로 삶과 학교의 현장을 교류하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한 리더쉽을 키우는 국제교류 사업을 오래 진행해 왔고 그 한가운데 허경민님이 있었습니다. 이제 코로나상황이 나아지고 국제교류의 문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아래 새롭게 국제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와중에 YMCA국제교류의 경험이 고마와서 학부형님이 뭔가 보답할 것이 없을까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예, 그 아버님이 바로 길동무가 되어주신 이광혁님입니다. 이광혁회원님의 딸인 이가영친구가 중학교때 YMCA국제교류로 호주의 Y자매결연 학교를 갔다오고 그 다음해에는 미국의 학교도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지요. 이 두번의 경험이 미국 유학생활을 지탱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늘 감사한 인사를 전하십니다. Y에게 보내는 감사의 마음을 Y 회원이 되는 걸로 갚아주시네요. (김해Y가 뿌린 씨앗을 양산Y가 받네요. 감사합니다.)
글로벌Y협동조합이 새롭게 시작할 국제교류 사업에 홍보대사로 이광혁님과 이가영님 부녀를 초대해야 할것 같습니다.
양산YMCA 길동무가 되신 이광혁님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