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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약사회, 제23대 '정종관 신임회장' 취임식전 총무부회장과 수석부회장 역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봉사·단결·화합하는 약사회"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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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약사회의 제23대 회장에 정종관 전 수석부회장이 취임했다.
약사회는 '2022년 정기총회'를 열고 전임 이재휘 회장의 이임식과 정종관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코로나 방역수칙 속에 확산방지를 위해 임원들만 참석한 채 절차와 행사를 축소, 간단한 이·취임식만 진행했다.
행사에는 방대유 자문위원이 이재휘 전 회장에게 감사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으며 남진자 이사가 신임회장에게 축하꽃다발을 증정했다.
또 감사 2명과 자문위원들은 그대로 연임됐으며 총무부회장은 변필임 전 부회장에서 정준호 신임 부회장으로 변경됐다.
정종관 신임회장은 "이재휘 회장님께서는 지난 6년간 재직하며 회원단합을 위해 많은 노력과 대외적으로는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불우아동청소년, 독거노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과 약자를 후원하며 나누는 약사회로의 위상을 높였다"며 "이 회장님이 높여놓은 양산시약사회의 대외위상을 그대로 이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봉사, 단결, 화합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임 정종관 회장은 현재 평화약국의 대표약사로, 그동안 양산시약사회의 총무부회장, 수석부회장 등을 지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