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소개

회원번호 No. 6 장재헌 길라잡이회원 (Y초대이사장)

관리자 2022-05-04 오후 5:42:17 조회 102

(Y길라잡이회원님은 연회비 100만원 이상 후원하시는 기업, 단체, 개인입니다.) 

장재헌 1대이사장님은 2015년 저를 양산YMCA 사무총장으로 초대하시며, "양산YMCA의 막강한 CMS후원회원조직"을 자랑하셨습니다. 이 꼬심에 당하여(ㅎㅎ) 양산으로 내려왔지만 실제 제 마음은 당시 공석이던 사무총장과 실무자 자리를 대신해서 빈 YMCA회관을 단단하게 잡고, 회원들을 모으면서 양산에 괜찮은 NGO하나쯤 건재해야 하지 않겠냐는 믿음을 지역사회에 불러 넣고 계시던 이사님들의 존재 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양산지역에서 첫 씨앗을 뿌린 장재헌 초대이사장님은 가끔 "사무총장은 혹시라도 떠날 수 있는 사람이지만, YMCA를 지키는 사람은 회원들이야" 고 Y회원들의 위치를 환기시켜 주시곤 합니다. YMCA가 얼굴있는 회원들이 넘쳐날때 비로소 지역사회에 자리 잡아나갈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초창기 "YMCA여성합창단"과 "YMCA어린이오케스트라"를 만들고 양산에 YMCA라는 이름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던 그 많은 노력들을 늘 기억합니다.
또 큰 후원자 1명이 아니라, 소액 후원자들을 넘쳐나는 YMCA를 만들기 위해 만나는 사람들마다 cms후원카드를 내미셨던 그 정성을 기억합니다.

올해 양산YMCA가 딱 2배로 회관을 넓히고, 이 공간을 통해 더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겠다는 사무국을 믿고, 또 사무공간 확장을 위한 특별후원을 해주고 계십니다.
보이지 않게 드러나지 않게, YMCA를 섬기는 세번째 길라잡이 장재헌 초대이사장님 감사합니다. 

 

http://www.yangsa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5342 

 

 

자원봉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가져

8대 장재헌 회장 및 집행부 구성
장 "따뜻한 사랑과 손길이 필요"

70여개의 자원봉사단체들이 구성된 양산시자원봉사협의회에서는 올해 8대 장재헌 회장이 선출되면서 새로운 임원진을 조직해 그 첫 출발을 알렸다.
자원봉사협의회에서는 지난 22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6·7대를 거친 이성우 회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및 자원봉사협의회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및 제1차 이사회 행사를 가졌다.
식전 공연으로 자원봉사단체인 '해피 메이커'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김태진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박석두·김인수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본 행사를 이어갔다.
장재헌 회장은 "봉사자들을 위해 가려운 곳을 헤아려 작은손이 되고자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라며 "2여년간의 코로나로 시대적인 환경으로 자원봉사가 위축돼 가는 시점이지만 참여가 곧 힘이고 배려가 곧 봉사라는 마음으로 또 한번 힘을 내는데 시민들의 따뜻한 손길과 사랑이 필요할 때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자원봉사협의회는 초대 이용식 회장을 시작으로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들과 지역 곳곳의 숨어있는 천사들로 양산지역 발전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는데 힘쓰고 있다.


출처 : 양산신문(http://www.yangsa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