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동아리 출신으로 양산 청소년YMCA연합회장을 맡았던 홍희은회원님입니다. 양산Y는 청소년YMCA의 활발한 활동으로 연합회장이 되는 것이 녹녹치 않은 곳입니다. 특히 연합회장이 되기 위한 지원서를 내고, 부모님께 활동 동의서를 받아야 하고, 회원들의 혹독한(?) 검증과정을 거쳐야 연합회장이 될수 있지요. 역대급 연합회장으로 연합회 임원들과 6개의 동아리 임원들과 함께 연합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평가하는 과정이 어느 조직보다 훌륭했던 홍희은 회장님의 리더쉽을 기억하고 있지요.
코로나가 없던 시기, 하동에서 신나게 진행했던 하령회에서 리더쉽만큼 눈부신 끼를 보여준 YMCA길동무 홍희은회원님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