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Y 초아동아리 회장을 지내고 지금은 부산대 동물생명자원학과에 재학중인 이난영 회원입니다. 초아는 양산YMCA에서 가장 먼저 인준받은 동아리로 자타공인 믿보동 (믿고보는동아리) 인데 유기동물보호캠페인에 반짝반짝 빛나는 재능을 더하고 있지요. 이난영회장때는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찍은 사진과 직접 그린 스티커로 다양한 굿즈를 만들어 대박상품을 만들었는데요, 이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올해도 유기동물입양 캠페인에서 신박한 굿즈들이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이난영 회원님은 초아 후배의 부탁을 받고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서 예쁜 스티커가 작품으로 나왔습니다. (네.. 지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문환영, 구경 대 환영입니다.)
그리고 이 굿즈를 판매한 성금을 모아서 민간 유기동물보호시설인 "사랑이네"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한 초아 동아리 회장출신 YMCA 길동무 이난영회원님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