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길라잡이회원님은 연회비 100만원 이상 후원하시는 기업, 단체, 개인입니다.) 

이우석이사님은 청년이사로 양산Y에 첫발을 들여놓았는데 어느덧 청년기를 지나 양산의 대표적 핫플레이스 카페인 "소소서원"을 운영하고 계신 대표님입니다.
늘 본인을 카페사회사업가로 소개하고, 마을에서 만든 카페공간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의 현장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를 지역과 사람을 잇는 작업이라고 한다면 이 소소봄을 거친 소소서원이란 공간에서 양산의 인문학이 만나고, 양산의 예술가들이 만나고, 마을 사람들로 이어지고 새로운 마을만들기의 씨앗이 발아되고 있습니다.
양산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소소한 이야기들로(그 무게는 결코 소소하지 않지만) 전달되고, 이것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사회복지현장운동으로 이어지는 일들을 지켜보고 있지요.
기후위기문제에도 늘 관심을 기울이며( 소소서원에서는 왠만해서 플라스틱을 찾아보기 힘들기도 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종이빨대, 쇠로 만든 빨대를 첨 보았지요) 실천에 앞장서는데요 사진은 올해 양산기후위기비상행동 출범식에서 근사한 사회를 봐주실때 찍은 것입니다.

양산YMCA 길라잡이 이우석이사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