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8번째 양산YMCA 길동무회원은 이기준부이사장님이 초대하신 김석철대표님입니다.
김석철님은 (주) 대원건설 대표이사로 계시면서 지역주민자치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 오셨지요. 김석철대표이사님 사진을 찾기위해 기사를 검색해보니 양산시민신문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20kg 쌀 40포를 (사) 장애인경제활동지원센터에 기탁하는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2022년부터는양주동 통장단협의회장을 맡으셔서, 현장에서 지역주민자치를 이끌고 양산시정과 주민협치의 모델을 만들어 가는 중심에 서 계실듯 보입니다.
양주동은 양산의 정치1번가로 불리는데, 아마 주민들의 높은 정치참여와 주민자치에 대한 경험이 쌓여서 그런가 봅니다. 그 한 중간에 김석철대표님이 계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양산YMCA 35번째 길동무 김석철대표님을 환영합니다.
*사진은 양산시민신문의 기사(2016.3.15)에 나온 사진을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