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음열기

‘3가지 키워드’로 본인을 나타내는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본인의 이야기를 발표하는 것에 많은 부담을 느끼셨지만, 먼저 발표하시는 분들을 보고 자신감을 얻어 거리낌 없이 ‘3가지 키워드’로 본인을 나타내셨습니다. 함께 양산의 길을 걸으며 나의 이야기를 풀어낼 동료들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유대감을 쌓아 나가는 과정이 나타났습니다.

2. 고마운 내 인생, 쓸만한교(校) 및 걷다보면 문득... OT

고마운 내 인생, 쓸만한교(校)와 걷다보면 문득...(하고 싶은 게 생기겠지) 프로그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쓸만한교(校)의 취지와 네트워크 구성을 설명하여 사업의 본질이 흐려지지 않도록 참여자들에게 공유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숙지한 채로 참여할 수 있도록 걷다보면 문득... 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쓸만한교(校)와 걷다보면 문득...의 취지를 이해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기대감을 느꼈습니다.

오티를 끝내고 참여자들이 생각하는 ‘신중년 세대’의 정의를 내려 보는 토론 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중년 세대 당사자가 생각하는 정의를 서로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생각을 이끌어 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문학 속의 ‘길’, ‘인생’을 주제로 한 작품 감상

교육매개자의 걷다보면 문득... 프로그램 설명 후 교육매개자가 준비해 온 유인물을 통해 시낭송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매개자가 참여자들에게 시낭송을 권유했지만, 응하지 않아서 교육매개자의 시낭송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교육매개자가 길, 인생과 관련된 시 또는 글을 써서 다음 시간에 발표할 수 있도록 숙제를 내주어 다음 주에는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시낭송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